유치는 자란 뒤 평생 사용할 영구치의 길잡이가 되는 중요한 치아이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치는 얼굴의 골격 및 발음 그리고 치아의 기능등과 관련이 많아 아주 중요합니다.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를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불소도포와 실란트 같은 예방치료도 필요합니다.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해서 방치하면 영구치가 올바른 자리에서 자라지 못하거나 충치가 심해질 경우
얼굴 및 턱의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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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아충치치료

아이들의 경우 미세한 흰 반점으로 충치가 시작되어 이것이 점점 커지며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특히, 안쪽 치아의 경우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 발견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시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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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충치의 양이 적으면 충치를
  살짝만 제거 후 치아와
  비슷한 재료로 메꾸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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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충치가 심해 신경치료
  진행 시 소아에만 쓰는
  SS크라운을 사용합니다.

2. 유치발치

유치발치는 올바른 영구치 맹출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정 전문의 협진 하에 영구치 맹출 경로까지 고려하여 안전하게 발치합니다.

시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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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검사를 통해 유치를
  뽑기 전 다른 영구치가
  잘 올라오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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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집에서 유치를 뽑을 경우 간혹 유치의
  뿌리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완벽하게 뽑기 위해
  본원에서 발치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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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3

  유치가 흔들렸지만 적절한 시기가
  아니어서 발치를 못 한 경우
  경과를 지켜본 후에 발치를 시행합니다.

3. 과잉치수술

일반적으로 유치를 뽑은 자리엔 영구치가 나와야 하는데 형태가 이상한 모양의 치아가 나오면 과잉치일 확률이 높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진단 후 발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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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과잉치 주변의 구조를
  3D CT 장비를 통해 분석 후
  진단하고 과잉치가 영구치의
  위치를 가리거나 방해하지 않는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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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거나 치아 상태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과잉치는
  수술을 통해 제거해줍니다.

• 01치료 기간 동안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의 섭취를 자제해주세요.

• 02발치 후 침은 삼키는 것이 지혈에 도움이 되며 뱉으면 피가 계속 날 수 있습니다.

• 03치아 치료 중 통증이 심하더라도 영양을 위해 영양공급은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04마취를 한 경우 소아 스스로 입술을 잘 씹을 수 있으니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